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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왕의 남자는 가수 유승우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R 대결이 펼쳐졌다. 베일을 벗은 왕의 남자의 정체는 유승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맞혔다.
먼저 외줄 타기 인생 왕의 남자는 가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불렀다. 왕의 남자는 시종일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유쾌한 무대를 꾸며냈다. 왕의 남자에 대항하는 백수탈출 하면 된다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놨다'를 선곡했다. 간드러지는 부드러운 보이스가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판정단은 54:45로 하면된다를 선택했다. 3R로 진출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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