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내한한 배우 왕대륙이 배우 원빈의 팬이며 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5일 오후 V앱을 통해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배우 왕대륙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왕대륙은 "저는 원빈을 되게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남자 배우"라고 말했다.
또 "저는 한국 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국 감독님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한국 스크린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왕대륙이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왕대륙.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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