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복면가왕' 하현우, 끝까지 명예로웠던 20주의 마법

시간2016-06-06 07:00:11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에게 있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복면은 마법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이 펼쳐졌다. 9연승 신화를 기록하며 최장기간 가왕으로 군림했던 음악대장은 10연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아쉽게 떨어졌다.

20주 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하현우였다. 그는 "살면서 이런 행복을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 가면을 벗으려 하니 창피하다"고 짧게 말한 뒤 미련 없이 가면을 벗었다. 말간 민낯을 드러낸 하현우는 "정말 더웠다. 이렇게 오래 할 줄 알았으면 얇은 옷을 입을 걸 그랬다. 오래하면 적응될 줄 알았는데 그 공포와 부담감이 처음과 똑같았다"면서 "관객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스스로 "정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한 하현우는 "지난 20주 내내 작업실에만 있었다. 이제는 좀 돌아다녀 보겠다. 어둡지 않고 밝은 사람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 원래 귀여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고 밝게 웃었다.

끝으로 그는 "음악대장으로 노래 부르면서 저는 하현우가 아니라 음악대장이었던 거 같다"며 "가면을 쓰면 제가 가진 것 이상의 것들이 나왔던 거 같다. 저한테 되게 특별한 경험이었고, 음악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다"고 다시 한번 20주간 가왕으로서 누렸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그의 말처럼 하현우는 복면 속에서 총 10회에 걸쳐 최고의 무대를 펼쳐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마법을 선사했다.

"음악대장의 가면을 쓰고 퇴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던 하현우의 뒷모습은 아름다웠다. 가수 조장혁에게 포르타멘토 샤우팅을 부탁 받은 하현우는 쩌렁쩌렁한 명불허전 특유 목소리를 판정단 가슴 속에 남기고 명예롭게 떠났다.

하현우는 지난 4개월 동안 가수 김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 박인수의 '봄비', 그룹 서태지와아이들의 '하여가', 그룹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엄청난 내공으로 소화하며 압도했다. 특히, 그는 가수 고(姑)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와 '일상으로의 초대', '민물장어의 꿈' 등을 불러 감동을 끼쳤다. 이 세 곡은 이날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 출시됐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