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안단태(남궁민)이 공심(민아)를 구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안단태는 밤 늦게 취업 면접을 본다며 짐가방을 싸들고 나가는 공심을 수상하게 생각했다.
'이상한 다단계 아니냐'는 노파심에 길을 나선 단태는 공심이 사기 다단계에 끌려간 걸 알게 됐고, 사무실을 찾아가 공심을 구해냈다.
이후 단태는 "사짜 느낌 나는 거 뻔히 안 보이냐"며 나무랐고, 공심은 "난 취업만 시켜준다면 좋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사진 = 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