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5일 오후(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7분 윤빛가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윤빛가람이 키커로 나섰다. 윤빛가람이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 왼쪽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고 체코 골키퍼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한국은 윤빛가람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28분 현재 체코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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