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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희본이 부케를 들고 새신부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세요. #경건하고 아름다웠던 결혼식 #부케 기죽이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있는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엷은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새신부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박희본은 이날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배우 서현진 정려원 등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배우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배우 박희본. 사진 = 사이더스HQ 공식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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