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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외할아버지가 1953년 반공포로석방 사건을 전 세계에 처음 알렸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는 '당신만 모르는 한국사 19, 6.25전쟁'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석준은 "당시 반공포로석방 사건 등이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AP연합통신 통신원이었다. 신문을 보면 'S.K.LEE(이상규)'가 최초 보도자로 적혀 있다"며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외할아버지의) 반의반만 닮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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