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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모로코 대표가 출연해, 영화 '카사블랑카'에 관련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통해 북아프리카의 현대 도시이며, 영화 '카사블랑카'로 알려진 나라 모로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로코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아민은 "영화로 인해 유명해진 도시 '카사블랑카'는 사실 영화 '카사블랑카'의 실제 촬영지가 아니다"라며, "하지만, 영화 흥행 후, 영화 속 '릭스 카페'를 실제로 재현하는 등 현재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민은 "모로코는 지금까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 '글래디에이터' '섹스엔더시티'는 물론, '007시리즈'의 주요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그 이유는 현대 도시인 모로코에 사막은 물론, 미로 같이 생긴 고대 도시까지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간'으로 전하는 사랑 표현법 등, 모로코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은, 6일 오후 10시 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비정상회담' 녹화 현장 스틸. 사진 = JT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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