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수호가 세훈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6일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Please Take Care of My Puppy)’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훈은 반려견 비비에게 물을 주기 위해 이동했다. 이때 수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에 있을 생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와 있었던 것. 수호는 “엑소 팬들을 위해 케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물을 좀 달라는 세훈의 부탁에 “기다려” “앉아” 등의 명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세훈이 비비를 훈련시키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와 ‘럭키 원’으로 활동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