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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지훈이 박희본의 예식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가 부르는 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크를 잡고 있는 박희본은 신랑 앞에서 달콤한 표정을 지으며 축가를 부르고 있다.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과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친인척과 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렀다.
박희본은 4인조 걸그룹 밀크 출신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김지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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