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천 안경남 기자] 신태용호 장신 공격수 김현이 덴마크전 공격 선봉에 선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덴마크와의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3차전서 김현을 원톱으로 세웠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공격 2선에는 류승우, 김승준, 문창진이 출격한다. 중원에선 이찬동, 박용우가 발을 맞춘다.
포백 수비는 박동진, 정승현, 최규백, 심상민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낀다.
한국은 앞서 열린 나이지리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덴마크를 꺾을 경우 대회 우승이 확정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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