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태진(이재윤)이 오해영(서현진)의 부모에게 사죄했다.
6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11회가 방송됐다.
해영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집 앞으로 찾아간 태진은 부모님을 만나게 되자 무릎을 꿇곤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했다. 해영 엄마 황덕이(김미경)는 "자네 못 받아들여" 하고 뒤돌아섰다. 해영 아빠 오경수(이한위)는 태진을 일으켜 세운 뒤 해영이의 독립 사실을 알려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