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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샵 멤버들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오빠쇼'에서는 샵 멤버 서지영, 크리스와 전화연결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이지혜에 "서지영 씨와 크리스 씨는 잘 지내시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서지영은 아이 키우면서 가정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우리는 "내가 지영이에게 전화를 해보겠다. 오늘 월요일이라 바쁜 날이라고 했다"며 조심스럽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서지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모임이 있어 이따가 전화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우리는 크리스에 전화해 "오늘 샵 멤버들과 같이 있다"고 말했고, 크리스가 어색한 웃음을 짓자 박나래는 "어색하다. 되게 안 친한 웃음이다"라며 의아해했다.
또 크리스는 "김우리 형은 우리가 아무것도 모를 때 함께 해준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이지혜와 장석현에 "활동하는 거 알고 있다.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시청자들에 "오랜만에 인사드려 반가웠다. 오늘은 장석현 씨와 반샵이었다. 많이 사랑해달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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