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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가 ‘퍼시픽 림2’에 출연한다고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존 보예가는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의 ‘퍼시픽 림’ 속편에서 1편의 이드리스 엘바가 맡았던 캐릭터의 아들 역을 연기한다.
속편의 제작을 맡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존 보예가가 판타스틱한 세계에 합류해 무척 기쁘다”면서 “‘퍼시픽 림’ 유니버스는 존 보예가를 필두로 다문화와 다양한 층의 세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존 보예가는 현재 ‘스타워즈8’를 촬영 중이다.
2013년에 개봉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은 전 세계에서 4억 1,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퍼시픽 림2’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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