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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9일 자이언티의 특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닌자터틀'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자이언티는 최근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로컬 엔딩송 '터틀 파워'에 참여,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9일 자이언티의 특별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을 기념한 이색 시사회 릴레이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318 시사회'부터 20대를 위한 '힙스터 시사회', 아빠와 아들을 위한 '부자(父子) 시사회'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인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시사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여기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를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4D 시사회까지 준비돼 있다.
이처럼 특별한 이벤트와 시사회를 진행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가 의문의 보라색 액체로 변이한 악당들에 맞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유쾌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예정.
[영화 '닌자터틀'·자이언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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