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김초혜 작가의 작업은 2007년 <소요하다>, 그리고 2009년 <유(遊)_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등 자연 안에서 자유와 유희를 느끼는 삶의 모습을 담아왔다.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에서 출발한 작업이 가진 주제가 얼핏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자연과 그 안에서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평범한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의 의미는 2013년~2015년
자연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고, 아름답게 꽃피는 삶의 모습에 대한 이상을 생의 에너지가 넘치는 색채와 금박,은박, 꼴라쥬 기법을 통해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라뮤즈드 연희에서 6월7일부터 7월10일 까지 진행된다.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영화를 공부한 서동범 대표와 뉴욕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돌아온 부태원 셰프가 함께하는 라뮤즈드 연희는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다양한 문화가 융화된 뉴욕에서처럼 재미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깝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사진 = 블루밍 가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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