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소속사 "음주운전 적발?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제문의 음주운전 적발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7일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제문의 음주운전 보도와 관련해서 현재 확인 중이다. 이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께 서울 신촌 부근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 당시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 '아빠는 딸', '덕혜옹주', '아수라' 등에 출연한다.

[윤제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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