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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7월 1일 첫방송, 라인업 미정"
2016-06-07 12:07:0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측이 첫 방송일에 대해 전했다.
7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이 맞다. '신서유기2'가 다음주 종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2'는 1회 연장된 9회로 오는 17일 종영, 이후 7월 1일에는 후속작인 '삼시세끼'가 방송될 예정이다.
하지만 출연자 라인업이나 여행 일정 등 새로운 '삼시세끼'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삼시세끼'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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