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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가 개봉 첫 주 전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알렸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는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가 의문의 보라색 액체로 변이한 악당들에 맞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유쾌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액션 흥행 대작의 대가 마이클 베이가 제작했다.
전세계 4억 9,000만불의 흥행 기록을 세운 '닌자터틀' 시리즈로, 전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통쾌한 액션,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사로잡았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결과 개봉 첫주말 북미 3,530만 달러를 비롯해 멕시코 400만 달러, 인도네시아 200만 달러, 말레이시아 200만 달러, 필리핀 130만 달러 등 전세계 오프닝 수익만 6,9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오는 16일 국내를 비롯, 계속해 다른 국가들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월드와이드 흥행 기록이 주목된다.
[영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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