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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참몸'이라는 별명을 얻은 '연예계 대표 몸짱' 배우 이재윤이 부산 해운대에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해운대를 배경으로 여자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비치발리볼 특별 훈련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해운대 바닷가를 찾은 부산 시민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녹화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매드타운 조타가 먼저 상의를 탈의했다. 유도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조타의 구릿빛 복근에 멤버들과 관중들은 "조타, 몸도 좋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또 경기 중 이재윤이 활약하자 관중들은 한 마음으로 "벗어라"를 외치기 시작했다. 잠시 쑥스러워 하던 이재윤은 이내 팬서비스 차원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주짓수로 다져진 완벽한 '참몸'을 공개해 현장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열광케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타(위)와 이재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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