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가고 차승원·손호준 남고…"다음주 촬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해진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 시즌에 합류히지 않을 예정이라며 "구체적 이유 등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반면 차승원, 손호준은 그대로 출연하기로 했다. 이들은 다음주께 만재도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터를 잡고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삼시세끼' 새 시즌은 나영석 PD가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이진주 PD가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신서유기2' 종영 후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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