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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레이가 슈퍼주니어 헨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7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레이와 브런치타임 (Brunch with Lay)’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헨리가 내게 프로그램을 깔아줬다. 한번 만져보다가 완전 빠져들어갔다. 그게 2009년 5월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편곡을 배우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도와주는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형들 덕에 많이 늘었다. 난 노래를 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일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 = 네이버 V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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