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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L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박하선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혼술남녀'는 '식샤를 합시다2'의 연출을 맡았던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부터 메인작가를 맡았던 명수현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박하선은 극중 노량진 강사계의 미생이라 불리는 국어강사 이신입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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