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좌완투수 김유영이 1군에서 말소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좌완투수 김유영(22)이 2군으로 내려가고 우완투수 이경우(29)가 새롭게 등록됐다.
김유영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사직 NC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새롭게 올라온 이경우는 1군에서 1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선 17경기 5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99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김유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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