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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새 유닛이 오는 8월께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새 유닛은 오는 7월~8월 즈음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직 새 유닛 멤버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일 뿐더러, 새 앨범 세팅을 위한 작업이 착수되지 않았기 때문.
YMC 측은 이번주 내 유닛 멤버들을 확정짓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인 체제로 첫 번째 활동을 마친 아이오아이는 두 번째 활동을 위해 유닛으로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닛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멤버들도 각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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