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송광민이 4경기만에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송광민은 2일 대전 SK전을 끝으로 3~5일 대구 삼성 3연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피로가 쌓인 게 이유였다. 그는 6일까지 나흘간 푹 쉬었다. 그리고 7일 대전 SK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4경기만의 선발라인업 복귀. 그의 올 시즌 성적은 32경기 타율 0.370 5홈런 17타점 23득점.
한화는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송광민(3루수)-김태균(1루수)-윌린 로사리오(지명타자)-양성우(우익수)-하주석(유격수)-차일목(포수)-송주호(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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