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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고사 문화와 관련한 경험담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M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한 제임스 완 감독은 '고사를 지내는 문화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제임스 완은 최근 작업한 '컨저링2'를 언급하며 "첫 촬영 날 세트장에 신부님이 오셨다. 카톨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이 촬영이 진행되길 그리고 우리 주변에 악령이 없도록 기도해 주셨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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