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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 놀리려다 밥상 밑에 깔렸다
2016-06-07 22:43:5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개그맨 김숙을 놀리려다 도리어 자신이 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윤정수·김숙 가상부부가 초심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낸 김숙과 윤정수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숙이 주문을 하러 간 사이 윤정수는 밥상 밑에 숨었고 놀래 키기 위해 손부터 뻗었지만 몸이 빠지지 않아 섬뜩함 대신 웃음을 줬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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