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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신작 코미디 ‘센트럴 인텔리전트’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엉덩이를 보여준다.
그는 8일(현지시간) E뉴스와 인터뷰에서 “케빈 하트가 ‘이 영화에서 너의 엉덩이를 보여줄 거야?’라고 물었다. 나는 좋았고, 케빈도 좋았다. 약간은 불편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케빈 하트는 “관객이 내 엉덩이를 원하면 보여주겠지만, 그들은 원치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센트럴 인텔리전트’는 학창시절 잘나가던 쿨가이였던 지루한 회계사(케빈 하트)가 동창회에서 CIA 산하 살인청부업자가 된 학창시절 왕따(드웨인 존슨)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른 영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E뉴스 영상 캡처,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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