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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언제 이렇게 컸니? 깜찍 래쉬가드 화보공개
2016-06-09 08:21:3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몰라보게 성장했다.
9일 브랜드 STL 측은 추사랑이 모델로 참여한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추사랑은 다양한 포즈와 애교 만점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핑 보드에 올라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안경과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아빠미소'를 유발시키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기도 했다.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 사진 = STL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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