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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릭남 측은 9일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을 하루 늦춘 10일 낮 12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음원사이트 팝 차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국 핫 아티스트 콜라주(KOLAJ)와 손잡고 발매할 예정인 오리지널 팝송(Original Pop Song) '인투 유'(Into You)는 글로벌 음원사이트와 손잡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글로벌 음원사이트 측은 에릭남에게 대대적인 프로모션 계획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서포트를 위해 앨범 발매 일정을 하루 늦춰줄 것을 적극 요청해 발매일이 하루 늦어졌다.
오는 10일 한국의 주요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아이튠즈·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을 통해 월드와이드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에릭남이 콜라주와 함께한 '인투 유'는 10일 발매되며, 미국 유명 영상감독과 함께 작업할 것으로 알려진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초 공개된다.
[가수 에릭남(왼쪽)과 미국 아티스트 콜라주.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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