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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버 허드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채 가십캅은 그녀가 임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새로운 타블로이드 커버 스토리는 그녀가 조니 뎁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타블로이드 매체 ‘스타’는 수요일 발간된 잡지에서 엠버 허드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가십캅은 단지 루머에 불과할 뿐이라고 일축하며 “타블로이드는 부끄러워 해야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가십캅은 그동안 할리우드 스타들의 근거없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를 자주 해왔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 리암 니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애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친자확인 테스트를 요구했다는 주장 등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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