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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MBC '나 혼자 산다'의 정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고 9일 MBC가 밝혔다.
앞서 김반장은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출연해 도심 속 자연인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정회원이 된 김반장은 앞으로 자연 싱글 라이프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회원 첫 촬영 당시 김반장은 김반장과 윈디시티 공연을 하루 앞두고 아침부터 분주한 뮤지션의 모습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판소리로 목을 풀었고, 이발기로 셀프 삭발을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평범한 연습실이 아닌 집 앞마당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합주를 선보이기도 하며 여느 뮤지션과는 전혀 다른 김반장만의 독특한 공연 준비를 보여줬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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