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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컴백 후 첫 무대를 선사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엑소는 9일 오전 수백명의 팬들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엑소는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터블 타이틀곡인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원) 무대를 꾸몄다.
전날부터 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엑소의 첫 무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엑소는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에 이어,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정규 3집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엑소는 음원공개 후 8개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몬스터'와 '럭키원'으로 1, 2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까지 성공하며 엑소 파워를 보여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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