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에이스' 에릭 해커(33)가 출산 휴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해커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텍사스로 출국했다. 전날(8일)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구단에 출산 휴가를 요청한 것.
현재 해커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상태다. 지난달 17일에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NC 관계자는 "해커 선수가 어제(8일) 소식을 듣고 출산 휴가를 요청했다"라면서 "14일 경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릭 해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