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KIA가 선발라인업에 또 변화를 줬다.
최근 5연패 포함 10경기서 1승1무8패 부진에 시달리는 KIA. 9일 대전 한화전마저 내줄 경우 최하위로 추락한다. KIA는 선발라인업에 다시 변화를 줬다. 전날 2번타자로 기용한 나지완을 6번으로 내리고, 서동욱을 2번으로 올렸다. 김주형은 연이틀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는 김호령(중견수)-서동욱(2루수)-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브렛 필(1루수)-나지완(지명타자)-김주형(우익수)-이홍구(포수)-강한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1군 복귀전을 갖는 우완 임준혁이다.
[서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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