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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시기가 문제” 드래프트 추첨, 언제 해야 할까?

시간2016-06-10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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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 신인 드래프트의 큰 틀이 바뀐다.

KBL은 지난 9일 열린 제21기 10차 이사회를 통해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부터 순위 추첨과 선수지명 행사 날짜를 이원화해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긍정적 효과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변화다. KBL은 드래프트를 앞두고 예비 신인들을 이슈화시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 입장에서도 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신인 선발에 나설 수 있다.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변화도 보다 수월해진다.

NBA 역시 드래프트에 앞서 순위 추첨을 진행, 각 팀들이 다각도로 선수를 분석한다. 더불어 지명할 선수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도 기획한다. A팀 관계자는 “팬들 입장에서 ‘우리 팀에 대형 신인이 온다’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다만, ‘언제’에 대해선 여전히 물음표다. 조만간 열릴 사무국장 회의를 통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순위 추첨에 대한 대략적인 시기도 정해져있지 않다. 꽤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현장의 목소리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에 하자”

팀을 이끄는 감독의 입장이다. 외국선수를 선발하기 전 신인 드래프트 순위를 알게 된다면,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예를 들어 대형 신인으로 취약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다는 플랜이 세워지면, 외국선수는 그 외의 경쟁력 또는 국내선수와의 조화를 감안해 살펴볼 수 있다. 시즌의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시너지효과를 준비하는 것도 보다 수월해진다.

B팀 감독은 “추첨은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했으면 한다. 국내선수와 외국선수의 조합을 폭넓게 구상할 수 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B팀 감독은 이어 “일주일 정도 앞당기는 건 조금 이슈를 끄는 것 외에 의미가 없다. 각 팀들은 여러 플랜을 세워서 드래프트를 진행해왔다. 일주일 앞당긴다고 선택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다”라고 덧붙였다.

C팀 감독 역시 “기왕이면 빨리 알면 좋지 않겠나. 외국선수든, 신인이든 각 팀에 맞는 선수를 고를 시간적 여유는 많을수록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얼리 엔트리 신청, 영향 끼치나?

외국선수와의 조합만 두고 순위 추첨 시기를 결정하는 건 위험하다는 시각도 있다. 얼리 엔트리(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조기에 드래프트를 신청하는 선수)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

통상적으로 신인 드래프트 참가신청은 드래프트에 앞서 1~2달 전에 마감된다. KBL은 “올해 역시 8월말이나 9월초에 마감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이다.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순위 추첨이 이뤄진다면, 반대로 신인 드래프트 명단이 순위 추첨 이후 결정되는 셈이다.

D팀 관계자는 “순위에 따라 얼리 엔트리가 가게 되는 팀도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원하는 팀에 갈 수 없게 된다면, 해당선수가 드래프트 신청 계획을 접을 수 있다. 반대로 특정팀이 얼리 엔트리에게 먼저 드래프트 신청을 권유할 수도 있다. 사전 접촉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비단 얼리 엔트리에게만 국한된 요소가 아니다. D팀 관계자는 “드래프트 신청 마감이 순위 추첨보다 늦춰진다면, 귀화혼혈선수들의 (드래프트)신청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기간에 추첨을 해서 이슈화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E팀 관계자 역시 “최강전이 매년 열리는 것도 아니지 않나. 드래프트 시기 자체가 9~10월이 아닌 예전처럼 연초가 되면 또 바뀌어야 할 게 많다.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14년에는 아시안게임 때문에 최강전이 개최되지 않았다.

한편, KBL은 순위 추첨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다. 인터넷 중계든, SNS를 통해서든 팬들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조치는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KBL 드래프트 현장.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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