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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의 신곡이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9일 0시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는 이날 1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등 총 음원차트 정상을 달렸다.
더블 타이틀곡 '럭키 원'(Lucky One), 수록곡 '해븐'(Heaven), '아티피셜 러브'(Artificial Love), '클라우드 나인'(Cloud 9) 등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날카로운 드럼과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담아냈다.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인 SM스테이션의 일환으로 이날 발표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사이먼디가 함께 부른 싱글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은 엠넷, 올레뮤직의 1위로 진입했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가수 백아연의 '쏘쏘'(soso), 걸그룹 '치어업'(Cheer Up)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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