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사냥'이 개봉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제작 빅스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가 20초 만에 마감됐다.
'사냥' 측은 지난 9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에서서 보여준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VIP 시사회에 100명의 관객을 깜짝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20초 만에 모집이 마감돼 영화를 향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로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영화 '사냥'의 조진웅, 안성기, 한예리, 권율(왼쪽부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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