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40번째 2,000루타 기록을 달성한 이택근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택근은 지난 5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정대현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리며 프로통산 40번째 2,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남궁종환 단장은 이택근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은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넥센 이택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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