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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혼 소송에 따른 심경을 고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지 약 3년만이다.
한편 이지현은 과거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부부 생활에 대한 고충과 남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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