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집계한 AFC MA랭킹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AFC가 1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AFC M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96.29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클럽점수에서 70점 만점을 받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부여한 대표팀점수에서도 26.294점을 받아 총점에서 1위를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의 서울과 전북은 올해 나란히 AFC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선전을 펼치고 있고 FIFA 랭킹에서도 AFC 소속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에 이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총점 92.93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91.533점) 이란(84.108점)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총점 82.382점을 기록해 5위에 그쳤다. AFC MA랭킹 10위권 이내에는 카타르 중국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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