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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승수가 각개전투 에이스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 8인이 신병교육대에서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개전투 훈련에서 류승수는 실제 영화 ‘고지전’에서 분대장 역할로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팀장으로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고. 그 동안의 훈련 부진을 만회하듯 대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온 박찬호와 우지원의 수류탄 투척 경쟁도 예고됐으며, 잭슨이 갑작스러운 포탄 낙하에 놀라 각개전투 훈련장을 이탈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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