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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 더블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 무대를 선보인 엑소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쇼케이스 무대와는 다르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는 첫 무대라 멤버들 모두 긴장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를 밟은 느낌이 너무 행복했고, 팬여러분을 만나니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웠다. 활동하는 동안 팬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으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엑소는 신곡 공개 직후 8대 음원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의 일간 차트에서도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나란히 1, 2위를 싹쓸이해 음원과 음반 모두 막강한 파워를 지닌 엑소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엑소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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