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Cheer Up'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팬들을 매료시켰다.
트와이스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I'm gonna be a star'를 열창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Cheer Up'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트와이스는 "길거리에서 저희 노래를 듣거나, 알아봐주실 때 사랑을 실감한다. 감사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I'm gonna be a star'는 더 큰 스타가 되겠다는 당돌한 포부를 담았다. 'SIXTEEN'' 방송 시절 때부터 지금의 TWICE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아우르기 위해 'SIXTEEN, TWICE' 를 언급하는 등의 가사적 유희를 느낄 수 있다.
[트와이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