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 4번타자 정의윤이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SK가 1-0으로 앞서 나가는 홈런. 정의윤은 NC 선발투수 이태양의 공을 밀어쳐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마산 SK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고 15일 만에 추가한 홈런이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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