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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잡지 맥심이 '미스맥심' 출신 엄상미의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엄상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 방송에서 가수 이상민, 탁재훈이 맥심과 함께한 화보 촬영 장면에 등장했다.
방송에선 '섹시한 중년' 콘셉트로 촬영이 시작되자 맥심 측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의 글래머 모델을 소개했다.
수영복 차림의 엄상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탁재훈과 이상민은 눈을 떼지 못했고, 특히 탁재훈은 시간이 흐를수록 과감해지는 밀착 촬영에 "조금 쉬었다 하자. 마음이 뒤숭숭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엄상미는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한 모델. 지금은 맥심의 전속 모델이자 맥심TV의 메인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24일 발간되는 맥심 7월호에선 '음악의 신2'에서 방송된 이상민과 탁재훈의 화보를 비롯해 맥심 첫 표지를 장식하는 엄상미의 비키니 화보까지 실린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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