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NC '캡틴' 이종욱(36)이 동점을 이루는 솔로포를 쳤다.
이종욱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윤희상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종욱의 시즌 3호 홈런. 이종욱은 지난 8일 마산 넥센전에 이어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NC는 이종욱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이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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