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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도심 속 자연인의 삶을 본격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거쳐 최근 정회원으로 합류하게 된 김반장의 공연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김반장은 눈을 뜨자마자 판소리로 목을 풀고 공연을 위해 연습하다 이발기로 머리를 미는 등 범상치 않은 일상을 드러냈다. 주저 없이 머리카락을 날려 버린 김반장은 “정릉의 원빈이다”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그러면서 김반장은 “사춘기 때 꼴뚜기처럼 생긴 게 아닌가 생각 했다. 그런데 다들 원빈 씨처럼 생기면 원빈 씨가 활동하겠냐”고 말하며 자신의 개성을 자신 있게 어필하는 자신감도 보였다. 일년에 두 번 삭발한다는 김반장은 “여름엔 더워서 밀고 겨울엔 추워서 머리 감기가 힘들어 민다”는 간단한 이유도 밝혔다.
앞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유유자적한 삶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것처럼 연장선상에서 펼쳐진 김반장의 미니멀 라이프는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전해졌다.
또 김반장은 밴드 멤버들과 연습실이 아닌 집 앞마당에서 합주를 하고 반드시 식사를 챙기며 평화로운 일상에 충실히 하는 모습이었다. 독특한 매력이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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