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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또 오해영' 전혜빈을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와 예쁜 외모 하지만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의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인물.
드라마 속 전혜빈의 스타일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혜빈 검색시 패션, 옷, 원피스 등의 검색어가 함께 노출될 정도. 여기에 각종 커뮤니티에도 전혜빈의 스타일이 포스팅돼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광고계의 관심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드라마가 워낙 화제인 데다 전혜빈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였기 때문에 광고계의 관심이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것 같다. 또 러브콜을 보내는 브랜드도 다양해졌다"고 밝혀 광고 속 전혜빈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배우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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